청정원 '시원한 바지락 칼국수(대부도 그 집 그 맛)'를 먹어보고
요새도 집콕들 많이 하고 계신가요? 저와 남편은 정말 거의 매끼를 집에서 집콕하며 차려먹어야 하는 시골사람(?) 이기 때문에, 마트가서 항상 먹어보고 싶은 거나, 맛있었던 거는 쟁여두는 편인데요. 떡볶이, 칼국수는 늘 저희 집 냉장고에 쟁여져 있는 아이템이에요. 칼국수는 특히 여러가지 많이 먹어보는 편인데, 이번에는 청정원 시원한 바지락 칼국수를 먹어봤어요. 집에서 바지락 가지고 직접 끓여 먹는게 최선이겠지만, 쉽지 않죠. 해감해야되는 것도 귀찮고 ㅜㅜ 그래서 기대됐습니다. 간단하게 집에서 먹을 수 있는 바지락 칼국수! 꽤 오래전에 먹은 건데 이제서야 올리는 포스팅..^^.....; 냉장보관하면 되고, 2인분입니다. 조리법은 1인분 기준을로 나와있어요. 기호에 따라 애호박, 양파, 당근이나 새우, 조개,..
2021. 9. 29.
집에서 브렉퍼스트 부리또 해먹기 !
부리또 좋아하시나요? LA에 오래 살아서 그런지 부리또, 타코는 정말 자주 먹었고 그만큼 좋아했었는데요. 한국에 와서는 제일 생각나는게 바로 부리또,타코, 인앤아웃 버거에요 ㅋㅋ 그래서 가끔 또띠아를 사 놓고 부리또를 해먹곤 하는데, 부리또도 뭘 넣느냐에 따라서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특히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리또는 브렉퍼스트 부리또와 캘리포니아 부리또(밥 대신 감자튀김을 넣어주는데, 짭쪼름한 감자 맛이 들어가니 꿀맛!!!)에요. 오늘 그 중에서도 브렉퍼스트 부리또를 만들어 보려고요. 사실 없는 재료들이 워낙 많지만, 집에 있는 것들로 비슷하게 해볼 생각이에요. 저희 집에 있는 재료들로는 또띠아, 해쉬브라운, 소세지, 계란, 치즈, 케챱으로 재료 준비 끝 !!! 먼저 또띠아를 데워줍..
2021. 9. 24.
'푸라닭 치킨 - 텐더 치바로우 (달콤양념), 블랙알리오, 블랙 치즈볼, 푸라이스 (에그미트마요)'을 먹어보고
이번 추석에 본가에가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었지만, 저녁은 배달음식을 시켜먹기로 하고 '푸라닭 치킨 - 텐더 치바로우 (달콤양념), 블랙알리오, 블랙 치즈볼, 푸라이스 (에그미트마요)'시켰습니다. 여주에 사는 저와 남편, 바로 옆집 사는 ㅋㅋ 언니와 형부네는 푸라닭을 먹을 수 는 있지만, 배달존은 아니라서 자주 먹기가 힘들 거든요ㅠㅠ 아무튼 그래서 먹고 싶은 메뉴들을 실컷 시켜봤습니다. '푸라닭 치킨 - 텐더 치바로우 (달콤양념), 블랙알리오, 블랙 치즈볼, 푸라이스 (에그미트마요)'를 골랐는데 그 중에 푸라이스는 제가 궁금해서 시켜봤어요. 이렇게 내가 직접 다 해먹어야 되는 거였으면 안 시켰을껄 하는 후회가;; 푸라닭 치킨에서 치킨을 시킨건 텐더 치바로우 (달콤양념), 블랙알리오를 시켰는데요. 치바로우..
2021. 9. 23.
피코크 과자 추천 '포테토스틱 감자스틱 Peacock Potato stick ; 오리지널, 매콤한 맛, 간장계란버터'를 먹어보고
이마트에 갔더니, 계산대 앞에 있던 2+1 ! 교차 할인 가능하다는 거 보고 세가지 맛 모두 궁금해서 각각 사와본 피코크 '포테토스틱 감자스틱 Peacock Potato stick ; 오리지널, 매콤한 맛, 간장계란버터맛. 감자 과자는 늘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감자 과자를 보고 지나칠 수 없어서 사봤다. 매콤한 맛 빨간색으로 된 패키지가 매콤한 맛이라는 걸 잘 보여주는 듯. 요새 보면, 이마트에서 나오는 상품들 특히 피코크가 약간 외국 감성으로다가 패키지 잘 뽑는 듯합니다. 이렇게 무광 소재의 패키지를 더 좋아하는데, 생각보다 과자류에서는 이렇게 무광으로 잘 안나오더라구요. 아무튼, 감자 78프로라는 것도 앞에 보여주고, 해서 궁금했습니다. 역시 과자는 칼로리가 어마어마합니다. 585kcal가 10..
2021.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