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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관/취향의 디자인+아트5

양평 아기랑 전시회 보기 - 20세기 디자인 가구 기획전 - '사물의 시차' 이함 캠퍼스(카페 페니키아)를 가보고 지난 주말, 밤톨이와 밤톨이 아빠랑 이함 캠퍼스로 전시회를 보러 갔어요. 양평에 이함 캠퍼스가 아이들 뛰어 놀기 좋다고는 전해 듣긴 했는데, 가보지는 못했었거든요. 제가 전시회 보고 싶은 게 생겨서 가보게 됐는데 다음에 또 가보려고요 :) 공간 좋고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았어요. 이함캠퍼스 주소 : 경기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370-10 전화번호 : 0507-1328-7916 영업시간 : 화 - 일 ;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월요일 휴무) 동절기 10시~18시 / 하절기 10시 ~ 19시 입장료 : 캠퍼스 입장료 5000원 / 전시회 사물의 시차 성인 : 15000원 날짜는 11월 10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합니다. 시간은 넉넉하네요 :)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도 좋았어요. 날이 춥긴 했지만.. 2023. 11. 28.
올드 셀린느Celine의 '피비 파일로 Phoebe Philo'의 새 브랜드 런칭 임박 2023년 9월 예정?! (feat. LVMH) 올드 셀린 좋아하시나요? 요새의 Celine도 좋지만, 확실히 팬층이 두터운 피비 파일로Phoebe Philo의 올드 셀린느! 그녀가 그녀만의 브랜드로 돌아온다는 2023년 9월! 2023년 9월 6일 현재로는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아무 포스팅이 되어있지도 않은채로 웹사이트 링크만 프로필에 올려져 있는데 현재 그 웹사이트도 이메일로 나중에 정보를 업데이트 해준다는 것만 떠있는 상태에요. 'Register here for news and further updates.' 라고만 쓰여져 있는 웹사이트. 혹시 몰라, 제 정보를 등록해놓기는 했어요. 9월 중에 새 브랜드를 공개할 것 같은데 임박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2023년 7월 하퍼스 바자(Hapers Bazaar)에서 나온 기사를 갖고 와봤습니다. Ev.. 2023. 9. 6.
[최신버젼] 팬톤 올해의 컬러 역대급 총정리 (2023년 비바 마젠타 viva magenta-2000년 쎄루리안 블루) 팬톤 올해의 컬러 총정리 (2023년 비바 마젠타-2000년) 매해 팬톤이 매해 12월 올해의 컬러를 발표 하기 전, 1년에 2번의 유럽의 수도에서 여러 국가의 컬러 표준 그룹의 대표자 모임을 개최합니다. 미래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할 분만 아니라, 전반적인 디자인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도 고려한다고 합니다. 그냥 팬톤에서 랜덤으로 지정하지는 않겠죠. 올해의 컬러는 중요할까? 라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물론, 디자이너라면 알아두면 좋겠지만 개인의 취향이 다양해지는 요즘 시대에는 크게 영향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팬톤 올해의 컬러의 지나친 상업화도 반갑지 않기도 합니다. 2021년부터 2023년 팬톤컬러까지 정리해서 선보일 수 있게 되었네요. :) 도움이 됐.. 2022. 12. 2.
2023년 팬톤 | 팬톤 올해의 컬러 2023 - 비바 마젠타 Viva Magenta (PANTONE 18-1750) 팬톤에서 한국 시간으로 오늘 아침 9시. 2023년의 색을 발표했습니다. 비바 마젠타! 강렬한 색을 선택했네요. 비바 마젠타란? Pantone의 올해의 색상인 Viva Magenta 18-1750은 생기와 활기로 진동합니다. 레드 계열의 자연에 뿌리를 둔 그늘이며 새로운 힘의 신호를 표현합니다. Viva Magenta는 용감하고 두려움이 없으며 활기가 넘치며 즐겁고 낙관적인 축하를 조장하고 새로운 내러티브를 작성하는 고동치는 색상입니다. 올해의 Color of The Year는 강력하고 힘을 실어줍니다. 순수한 기쁨을 만끽하고, 실험을 장려하고, 제한 없는 자기 표현을 장려하는 새로운 애니메이션 레드입니다. PANTONE 18-1750 Viva Magenta는 삶에 대한 열정과 반항 정신을 가진 모든 사.. 2022. 12. 2.
아트콜렉터가 되어보자 | 정수진 작가님의 작품 두점을 구매했다. (feat.공간 시은) 인스타그램으로 알게 된 정수진 작가님의 작품을 눈독만 들이다가 구매했다. (사실 구매한 건 몇달 됐다.) 남편이 생일 선물로 뭘 갖고 싶냐고 물었지만, 명품백보다 갖고 싶었던 작가님의 작품을 보여줬더니 본인도 너무 좋다며 구매해줬다. 한점만 구매하려고 했는데, 남편이 옆에서 리스트를 같이 보면서 이것도 좋다 저것도 좋다 하는 바람에 두점이나 고르게 됐다. 남편 고마워. 집을 만들면서, 오프 화이트의 벽 컬러를 고른 이유가 있었는데, 다양한 작품을 구매해서 걸어두고 싶은 마음 때문이었다. 근데 생각보다 일찍 사게 된 반가운 내 첫 컬렉션. 비싸고 유명한 작품들이나, 유행보다는 내가 좋은 그림을 그냥 모으자 싶은 마음으로 찬찬히 사들일 계획이다. ( 작품 구매하기 전에 다른 아티스트분들과 작품 관련 얘기 나.. 2022.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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