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헬싱키 중앙 도서관 '오오디Oodi'를 다녀오고
코로나가 이렇게 창궐하기 전, 북유럽의 세 나라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를 다녀왔었습니다. 사실 스웨덴과 덴마크에서는 각각 10일씩 채워서 갔다왔지만, 핀란드의 헬싱키는 작은 도시라고 짧게 잡으라고 해서 짧게 잡았더니, 제일 아쉬움이 많이 남게 됐습니다. 물론, 여행을로 그 나라에 대해서는 알 수 없는게 많지만, 제가 짧게나마 느낀 핀란드는 평화롭고 여유로운 도시였습니다. 나중에 북유럽에 다녀온 여행기를 다 풀어보고 싶지만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해서 가능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 전까지는 다녀온 공간 위주로 포스팅을 해볼려고 합니다. 핀에어를 타고 먼저 도착한 핀란드였는데, 공항에서 나와 버스를 타고 헬싱키의 도심으로 가는 중에도, 평화로워보였습니다. 헬싱키 전역을 돌아다녔었는데,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2021.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