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후기 27,28, 29주차(중기-후기) ; 내가 느끼는 몸의 변화 | 갈비뼈 통증, 통잠의 어려움(해피테일즈), 배 크기, 태동
결혼 기념일인 10월 19일이 딱 8개월이 된 밤톨이... ! 지금은 이미 29주차가 거의 끝나가고 있어요. (내일이 30주차가 되네요.) 배와 가슴이 진짜 많이 나왔네요. 가슴이 그만큼 많이 나와서;; 배가 엄청 많이 안 나와보일수도 있는데, 진짜 많이 나왔답니다. 매번 만져보면서 놀라요. 턱살도 무너진지 오래^^... 손가락도 퉁퉁 붓고요. 발도 붓고, 발목이랑 다리는 붓는게 느껴집니다. 아니 정말 날씬하고 배만 볼록 나온 임산부님들도 많던데, 정말 부럽다는 ㅋㅋㅋ + 29주차에 정기검진을 받았는데, 아이가 주 차에 잘 맞게 잘 크고 있답니다. 제가 몸무게가 너무 많이 늘어서 가장 걱정하는 밤톨이의 몸무게는 29주에 맞는 무게라고 합니다. 1.2kg라고 합니다. (매번 검진 할때, 아이 몸무게는 평균..
2021.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