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시원한 바지락 칼국수(대부도 그 집 그 맛)'를 먹어보고
요새도 집콕들 많이 하고 계신가요? 저와 남편은 정말 거의 매끼를 집에서 집콕하며 차려먹어야 하는 시골사람(?) 이기 때문에, 마트가서 항상 먹어보고 싶은 거나, 맛있었던 거는 쟁여두는 편인데요. 떡볶이, 칼국수는 늘 저희 집 냉장고에 쟁여져 있는 아이템이에요. 칼국수는 특히 여러가지 많이 먹어보는 편인데, 이번에는 청정원 시원한 바지락 칼국수를 먹어봤어요. 집에서 바지락 가지고 직접 끓여 먹는게 최선이겠지만, 쉽지 않죠. 해감해야되는 것도 귀찮고 ㅜㅜ 그래서 기대됐습니다. 간단하게 집에서 먹을 수 있는 바지락 칼국수! 꽤 오래전에 먹은 건데 이제서야 올리는 포스팅..^^.....; 냉장보관하면 되고, 2인분입니다. 조리법은 1인분 기준을로 나와있어요. 기호에 따라 애호박, 양파, 당근이나 새우, 조개,..
2021.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