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향관/취향의 음식,식품

올리브영 추천 간식 | OHS 오희숙 전통부각 '명인 찹쌀 다시마 부각'을 먹어보고

by 귀밤토리 2021. 12. 11.
반응형

올리브영에서 세일할때 쟁여두는 간식이 있으신가요? 저는 부각류를 좋아합니다. ㅋㅋ 튀긴 건 다 좋아하는 편이에요. 저번에는 찹쌀 김부각에 대해서 썼었는데, 이번에는 다시마 부각 !! 다시마 부각은 안 먹은지 꽤 됐는데, 오랜만에 먹어본 다시마 부각이에요. 

다시마 부각은 오래된 시장같은데서 봉다리(?)에 담아주던 걸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사먹어보는 건 오랜만이네요. 

 

보시기 전, 다시마보단 김부각이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아래 예전 글을 첨부해봅니다. 

2021.06.10 - [취향관/취향의 음식,식품] - OHS 오희숙전통부각의 '찹쌀 김 부각'을 먹어 보고

 

OHS 오희숙전통부각의 '찹쌀 김 부각'을 먹어 보고

엄마가 주섬주섬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싸다 주셨다. 원래 그런 편이긴 하지만, 요즘 들어 더 신경이 쓰시는 모양 ㅋㅋㅋ 엄마 고마워! 각종 반찬과, 맛밤 그리고 김부각 ! 김부각은 정말 내가 본

gweri.tistory.com

봉투는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 ! 하얀 패키지로 깔끔한 패키지가 맘에 들어요. 145kcal입니다. 30g이 들어가 있네요. 

 

대한민국 식품명인이라는 표시가 되어있어요. 현미유를 제외한 대부분의 원재료가 국산일라서 좋아요. 제일 중요한 다시마와 찹쌀, 멥쌀 등이 다 국산이라 좋네요. 봉투는 위와 아래를 뜯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많은 양이 들어있진 않지만^^... ㅋㅋㅋ 그래도 한번 뜯어서 먹기 좋은 양인 것 같아요. 

크기도 한입에 넣고 씹어먹기 좋은 크기에요. 근데 같은 찹쌀 부각인데, 김부각보다는 조금 더 얇고 파삭한 느낌이에요. 

다시마향이 확 나요! 그냥 튀긴 과자들 보다는 좀 더 건강한 느낌이 나는 느낌이에요.

 

첫번째 눈금(?)을 뜯어서 먹다보면, 양이 적어져서 잘 안 닿으면 아래 눈금으로 다시 한번 찢어줍니다. 

맛은 개인적으로는 김부각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그 다시마 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것도 좋아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김부각보다는 좀 더 튀김의 두께도 그렇고 좀 더 얇은 느낌. 더 파샤샥 한 식감이랄까요. 적당히 짭쪼름해서 한번 열면 계속 먹게 되는 부각의 맛... ! 올리브영에서 사실 수 있으니까 궁금하신 분들은 먹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