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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관/취향의 것

체크카드 추천 | TOSS 토스 뱅크 카드(퍼플그린)를 신청해봤다. 토스뱅크 카드 개봉기

by 귀밤토리 2021.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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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앱 이용해 보셨나요? 저는 하루에 한번이상은 켜보는 것 같아요. 주식 소식도 잘 받고 있고, 포인트 모으는 재미도 아주 소소하지만 쏠쏠하고요. 체크카드는 이미 사용하는 것들이 있지만,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기도 하고 새로운 서비스 같은게 있으면 꼭 한 번은 시도해봐야 직성이 풀려서 신청해봤습니다. 

 

저는 퍼플 그린으로 시켜봤는데, 짜잔.  실물이 훨씬 더 예뻐요. 

도착한 건 이렇게 왔어요. 스티커와 함께, 왔어요. 

신청할때 앱으로 봤던 모습과 같아요. 

확실히 토스는 영한것 같아요. 영하다는 말이 충분히 이해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군더더기 없고 깔끔해서 좋아요. 서비스를 이용해보면서 전반적으로 느끼는 점인데, 카드 신청할때마저 그렇게 느껴져서 좋더라구요. 은행업무만 생각하면 머리 아프고 귀찮은 생각이 드는데 토스는 확실히 그런게 없어요. 

체크카드 추천 TOSS 토스 뱅크 카드(퍼플그린)를 신청해봤다. 토스뱅크 카드 개봉기

집에 도착했을땐, 검은 봉투에 왔어요. 

스티커 봉퉁와 스티커, 그리고 카드가 붙어있는 종이까지.. 일반적인 은행이라면 이 정도로 신경 안 썼을 것 같은데, 프린팅에 돈을 꽤 들였더라구요. (그래픽 디자이너라 어떤게 비싼 프린팅인지, 단가가 싼건지 아닌지 알아서 보이더라구요.) 그냥 지나갈 수도 있지만, 이런게 브랜딩의 일부죠. 기분 좋더라구요. 근데 이런게 사실,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느낄지 궁금해요. ㅋㅋㅋ 저만 그냥 직업병처럼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 

체크카드 추천 TOSS 토스 뱅크 카드(퍼플그린)를 신청해봤다. 토스뱅크 카드 개봉기

형광으로 프린팅 하는 것도 돈이 더 비싼데 말이죠. ㅋㅋㅋ (이런것만 잘 보이는..ㅠㅠㅋㅋ) 

뒤에가 더 예쁜 것 같아요. 형광 이런 색을 별로 안 좋아했는데, 포인트로 보이는 건 좋더라구요. ㅋㅋ 나이가 들었나... 눈에 튀는게 좋구려.. 

카드가 붙어 있는 종이의 뒷면은 이렇습니다. 

사용해보니, 엄청 깔끔합니다. 모든게 ㅋㅋ 여러모로 디자인을 잘 한 것 같아요. 카드의 색도 맘에 들기도 하고, 토스앱에서 이래저래 설정하기도 편하구요. 캐시백 혜택도 꽤 쏠쏠합니다. 

 

체크카드가 만족스러워서 혜택 비교 좀 해보고 신용카드도 좋으면 신청해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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