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맛집.멋집.볼거리등/서울38

합정동 Love Peace Maum - 러브 피스 마음을 가보고 이 곳은 내가 우연하게 먼저 가보고, 좋아서 남편을 끌고 갔던 곳이었다. (물론 작년 얘기...) 장소는 바로 합정동에 있는 러브 피스 마음이다. 잘은 몰랐지만 갔다오고 나서 조금 검색해보니, 마음 스튜디오에서 연 굿즈 매장이라고 보면 좋겠다. 처음엔 여기 뭐지 하고 바로 들어가봤는데, 가자마자 이끌리듯이 카드를 몇장사고 있고 가방을 살까말까 고민해보는 나를 발견했었다. 밖에서 보이는 하트,다이아몬드와 동그라미 모빌을 보고 이 곳은 무조건 예쁜 것을 팔것이다 하고 쏙 들어갔었다. 물론 그 모빌은 직접 가서도 물어봤지만 안파신다고 한다. 내가 얼마나 원했었냐면, 두번 갔을 때 모두 물어보고, 인스타까지 가서 댓글까지 남겨놓았었다. 😂 (진상 손님인가...ㅜㅜ) 저 재질로 만드는게 가격이 비싸다면, 종이로라.. 2021. 2. 4.
합정동 b-platform 비 플랫폼을 가보고 필자의 꿈은 아직도 그림책을 내는 것이다. 그림책 수업을 2기 정도 듣다가, 마지막 기수에 이런저런 이유로 (변명...) 다 채워서 듣지는 못했지만, 나름 1.5 기수를 다닌 사람이다. 하지만, 그 수업 후에도 아직도 내 그림책 사랑은 끝나지 않았고 열정은 살짝 식은 상태지만 욕망은 아직 활활 끓어오른다. 수업을 한참 다닐 때 (그게 벌써 2019년 말부터 2020년 4월 초까지 였다.) 서울을 참 많이 오갔었다. 그때만 해도 여주로 이사 오기 전 분당/판교에 살았는데, 판교에서 홍대까지 수업하러 가는 것도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 일이었다. 그때 당시 수업보다도 더 좋아했던 건, 수업 끝나고 서울구경이었다. 학생신분이 되면(?) 되려 하고 싶은 열정은 식어버리고 왜 곁가지에 치중하는 스타일이 바로 .. 2021. 2.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