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어린이집을 가면서 하나하나 다 신경쓰이는 밤톨어멈. 이미 차고 넘치는 턱받이들이 많기도 하지만, 하나정도는 내 스타일로 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임제윤 디자이너님의 Sakk싹 브랜드를 좋아하는 밤톨어멈이었지만 살이 찌니, 제 옷보다는 아가옷 입히는게 더 좋아진 밤톨어멈🫠 아올라도는 임제윤 디자이너님과 다른 분들이 함께 만든 브랜드여서 알게 됐어요. 그 중에는 아기 어머님도 계시다고 해서 신뢰도 쑥쑥
https://m.blog.naver.com/limijay_yonne/223005193345?referrerCode=1
턱받이를 만들게 된 과정도 블로깅 하셔서 보게 됐어요:)
색은 세가지인데, 그 중에 마음에 드는 게 카키-대지의 꿈이었어요! 가격은 27000원. 가격은 싸진 않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제 맘에 드는 거 사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질렀습니당. https://m.smartstore.naver.com/aolado
받고 나서는 돈이 안 아까웠어요. 기본부터 디테일까지 많이 투자 하셨구나 싶었습니다.
색감은 카키이지만 뒷면은 밝은 겨자색이라 두가지로 쓰는 느낌이 나요.
패키지도 너무 귀여웠어요
침을 잘 안 흘리는 편이었던 밤톨이었는데 요새 들어 줄줄. 양도 많고요 ㅠㅠ ㅋㅋ 근데 아올라도 턱받이는 도톰하고 재질도 좋아서 싹싹 다 흡수했어요. 그리고 면적이 넓어서 젖으면 돌려가며 쓸 수 있어서 좋아요.
어린이집 가서도 잘 끼고 있고요. 머스타드 색도 너무 예뻐요! 양면으로 쓸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아기 선물로도 추천해요! 요거랑 다른 선물 받은 턱받이로 돌려가며 쓰고 있어요. 모양 안 예쁜 것들은 집에서 주로 쓰고 ㅋㅋㅋㅋㅋ 예쁜 건 외출하거나 어린이집 갈때!
아기 옷들이랑 매치하기도 좋아서 정말 잘 쓰고 있는 아올라도 턱받이💚❤️🔥 보라색이나 와인색도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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