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초에 써야 됐었던 아이스크림 리뷰를 이제서야 올리는 나도 참 ^^....더우니까 생각 난 임시저장해둔 리뷰를 이제서야 올림.
저번에 미리 써둔 벤엔제리스 청키몽키, 초코 퍼지 브라우니도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2022.04.08 - [취향관/취향의 음식,식품] - 네이버 원쁠딜 | 벤엔제리스 Ben&jerry's 스마트스토어 아이스크림 추천 '청키몽키, 초코 퍼지 브라우니'를 먹어보고
미국에 살 때 먹어봤지만, 또 한국에서 먹어봐야져. 남편이 쵸코쵸코 한걸 좋아해서, 쵸코 들어간 건 다 샀습니다. 그 중에 체리 가르시아는 체리와 퍼지 플레이크가 들어간 체리 아이스크림입니다. 패키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파인트 총량은 473ml들어 있습니다.
총 내용량은 473ml이고 100ml당 212칼로리입니다. 당류와 포화지방이 어마어마가 하긴 하지만..그런거 알면 못 먹잖아요. ㅠㅠㅋㅋ 원산지는 미국입니다.
체리가 9.9프로나 들어가 있습니다.
짠.
열면 일반적인 바닐라 색의 아이스크림이 보입니다. 초코도 보이고요.
한입 떠 먹어봤습니다.
초콜렛과 체리가 콕콕 박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체리 아이스크림 중에 체리마루나, 체리 쥬빌레보다는 덜 인공적인 느낌이에요. 그래도 체리가 낭낭하게 들어가서 씹힙니다. 엄청나게 상큼한 셔벗류의 아이스크림은 아니지만 초코가 들어간 아이스크림 중에선 상큼한 편이에요. 뭔가 색이 붉은 색이 아니어서 겉만 보면 체리 아이스크림인가 싶지만, 체리가 꽤나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씹히는 과육이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다 싶어요. 저는 애매했어요. 엄청나게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또 나쁘지 않았어요. 남편은 뭔가 별로 안 좋아하더라고요. 그래도 맛있게 한 통을 비운 상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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