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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가남읍 카페 & 브런치 아기랑 갈 만 한 곳 | '메이데이 MAYDAY'를 다녀오고 나서

by 귀밤토리 2022.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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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다녀온 메이데이. 여주에 많은 곳이 생기니 좋은 여주 3년차! 브런치 먹기도 좋고, 사진 찍을 수 있는 곳도 많고 해서 좋더라고요. 가족단위로도 갔다오기 좋은 곳이었어요. 

 

메이데이

주소 :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대명산길 96 (지번)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태평리 351-24

주차 가능 많음 / 예스키즈존 / 아기의자 있음

전화번호 : 031-885-8520

영업시간 : 매일11:00 ~ 20:30  / 라스트 오더(디너) 매일 20:00  / 휴식시간 매일 15:00 ~ 16:00 수요일 휴무

 

여주 가남읍 아기랑 갈 만 한 곳 메이데이 MAYDAY를 다녀오고 나서

주차공간도 많이 되어 있고 좋더라고요. 오픈시간 거의 맞춰서 간다고 갔는데 20분정도 지각했지만 차는 이미 많았어요. 

여주 가남읍 아기랑 갈 만 한 곳 메이데이 MAYDAY를 다녀오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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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하고 대롱대롱 아기띠에 매달려 가는 밤톨이. 

여주 가남읍 아기랑 갈 만 한 곳 메이데이 MAYDAY를 다녀오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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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메이데이인가 궁금하긴 했는데 이렇게 적어 놓으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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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한 지붕을 한 건물이 두채가 있어요. 통창이라 속이 다 들여다 보여서 시원하더라고요. 관리는...어려워보이지만... 

여주 가남읍 아기랑 갈 만 한 곳 메이데이 MAYDAY를 다녀오고 나서

 

여주 가남읍 아기랑 갈 만 한 곳 메이데이 MAYDAY를 다녀오고 나서

이젠 커서 아기띠가 하기 싫은 밤톨씨. 

여주 가남읍 아기랑 갈 만 한 곳 메이데이 MAYDAY를 다녀오고 나서

왼쪽 건물은 주문하는 곳이었고, 다른 한 곳은 샹들리에가 있는 좌석이 있는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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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피자, 샐러드, 파스타, 리조또등이 있네요. 

여주 가남읍 아기랑 갈 만 한 곳 메이데이 MAYDAY를 다녀오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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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는 다양하게 있었고, 아메리카노는 돈내고 리필도 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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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의자도 충분하게 구비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여주 가남읍 아기랑 갈 만 한 곳 메이데이 MAYDAY를 다녀오고 나서

다양한 좌석이 있었지만 앉아서 먹을때쯤은 거의 모든 좌석이 가득가득. 그래도 다행인건 회전율이 나쁘지 않더라고요. 

여주 가남읍 아기랑 갈 만 한 곳 메이데이 MAYDAY를 다녀오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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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 키즈존이라서 좋았어요. 요새 노키즈존도 많지만 케어키즈존도 많아져서 좋아요. 

여주 가남읍 아기랑 갈 만 한 곳 메이데이 MAYDAY를 다녀오고 나서

쿠키도 팔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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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가남읍 아기랑 갈 만 한 곳 메이데이 MAYDAY를 다녀오고 나서여주 가남읍 아기랑 갈 만 한 곳 메이데이 MAYDAY를 다녀오고 나서

엄마랑 남편, 저 그리고 밤톨이까지 갔는데 샐러드, 파스타, 피자2판 그리고 음료. 너무 많이 시킨거 아니냐고 했는데 남겨서 포장해가며 된다고 냅다 다 시켜버리는 남편...ㅋㅋ커피는 9월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음식을 시키니 할인이 들어간다고 해주셨어요.  

여주 가남읍 아기랑 갈 만 한 곳 메이데이 MAYDAY를 다녀오고 나서

음식 나오기전 아부지랑 같이 걷는 밤톨. 잔디도 깔려있어서 푸릇푸릇! 요새 가기 좋은 것 같았어요. 

여주 가남읍 아기랑 갈 만 한 곳 메이데이 MAYDAY를 다녀오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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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와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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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는 가성비가 좋더라고요. 치즈도 맛있었고, 소스는 아래 좀 깔려 있어서 좀 잘 비벼서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여주 가남읍 아기랑 갈 만 한 곳 메이데이 MAYDAY를 다녀오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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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피자와 파스타. 

여주 가남읍 아기랑 갈 만 한 곳 메이데이 MAYDAY를 다녀오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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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맛은 괜찮았는데 남편은 피자들이 조금만 더 구워져서 나왔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피자보다는 파스타가 더 맛있어서 다음에는 파스타랑 리조또 시켜먹어 보려고요. 커피도 괜찮았고, 수제 초코 쿠키도 하나 시켜먹어봤는데 맛은 좀 아쉬웠어요. 디져트류가 조금 더 보완되면 더 자주가고 싶을 것 같아요. 그래도 일하시는 분들도 엄청 친절하고 깨끗하게 잘 관리하시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아기랑 갈만 한 곳이 많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새 여주에 많이 생겨서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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