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액트'의 실화 주인공 집시 로즈 블랜차드의 근황과 남편. 논란인 이유

드라마 '디 액트'는 자신을 학대한 대리 뮌 하우젠 증후군을 가진 엄마(디디)를 살해한 딸, 집시 로즈 블랜차드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디디(엄마)는 집시 로즈 블랜차드가 백혈병, 근육퇴화증, 인지 장애를 포함한 다양한 심각한 질병과 장애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지프시는 수많은 의료 치료와 수술을 받았으며 휠체어에서 삶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2015년에는 집시가 실제로 아픈 게 아니라는 것이 드러났으며 그녀의 어머니가 여러 해 동안 그의 의료 상태를 가장한 것이었습니다. 집시는 어머니의 통제에 반항하기 시작했고 당시 남자친구 니콜라스 고드존의 도움으로 디디의 살인을 계획했습니다. 고드존은 2015년에 살인을 집행했고 지프시와 고드존은 나중에 체포되었습니다.

 

집시는 결국 2급 살인 혐의로 유죄를 인정받아 10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며, 고드존은 1급 살인 혐의로 유죄를 인정받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엄마에게 의료적, 정신적으로 학대당하는 집시 로즈 블랜차드는 학대범인 어머니 디디 블랜차드를 살해한 혐의로 10년 형을 선고받았으며, 약 8년간의 복역 끝에 최근 감옥에서 석방되었습니다. 그리고 석방된 집시는 인스타그램으로 최근의 근황을 알렸어요. https://www.instagram.com/gypsyrose_a_blanchard/

 

 

디 액트의 실화 주인공 집시 로즈 블랜차드의 근황과 남편 논란인 이유

 

2022년 2일, 집시 로즈 블랜차드는 남편 라이언 앤더슨과의 행복한 순간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했습니다. 이에 대한 대부분의 반응은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부러워하는 긍정적인 표현이었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악성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에 집시는 남편 라이언에게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악성 댓글에 대응했습니다. 그녀는 "라이언, 싫어하는 사람들의 말을 듣지 마세요.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도 나를 사랑합니다"라며 "게다가 그들은 당신이 매일 밤 내 세상을 뒤흔들기 때문에 질투를 해요"라고 강조했습니다. 

디 액트의 실화 주인공 집시 로즈 블랜차드의 근황과 남편 논란인 이유 출처 인스타그램 @gypsyrose_a_blanchard

 

디 액트의 주인공인 집시 로즈 블랜차드는 학대범인 어머니 디디 블랜차드를 2급 살해한 혐의로 10년 형을 선고받았으며, 약 8년간의 복역 끝에 최근 감옥에서 석방되었습니다. 디디는 딸인 집시가 희귀병을 앓고 있다고 주장하며 방송에 출연하여 엄청난 금액의 후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디디의 거짓말이었고, 집시는 건강한 몸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학대를 당하며 휠체어를 사용하고 튜브를 통해 음식을 섭취하는 등의 고통스러운 상황에 처해있었습니다. 이후 집시는 복역 중에 소통을 시작한 특수 교육 교사 라이언 앤더슨과 사랑에 빠져 2022년에 결혼했습니다. 라이언은 약간의 언론의 관심에 대해 우려를 표현했지만, 집시가 출소하면 로맨틱한 외출 계획을 밝혔습니다. 

 

집시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후회를 표명하면서도 어머니의 범죄에 대한 교육의 부재를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드라마로 제작되어 큰 주목을 받았고, 집시는 세간에서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출처 : lifetime

그녀가 출소하는 것만으로도 큰 뉴스거리였지만, 최근에 더 이슈가 된 이유가 있어요. 그녀의 남편이 그녀를 학대했던 엄마인 디디의 모습과 너무 닮았다는 점 때문입니다. 눈매, 입가의 미소 그리고 전체적인 몸매도 비슷하다며 틱톡유저들이 비교 영상을 올렸었는데요. 이것때문에 더 화제가 됐어요.  

출처 : 왼쪽 틱톡 @plantythings.withallisa 오른쪽 틱톡 @postedclips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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