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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함께 갈 수 있는 제주도 조천읍 선흘리 카페 추천 | 자드부팡 (Jas de Bouffan)을 가보고

by 귀밤토리 2022.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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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간 곳이었는데 이제서야 올려요. 아이와 갔던 카페 중에 기억에 많이 남는 카페여서 추천해요. 자드부팡. 

 

자드부팡(Jas de Bouffan)

주소 :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954 

영업 시간 : 영업시간 11시~ 17시(오후5시) / 토,일 영업안함 - 스몰웨딩 ,하우스웨딩, 촬영대관문의 🎉 (토,일만 가능)

주차 : 가능 / 아기와 입장 가능 

계절에 따라 귤따기 체험 가능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as_de_bouffan/

 

가는 길이 험하다는 리뷰를 보긴 봤는데, 정말 이런 곳에 있다고 ?? 하면서 계속 가면 나옵니다. ㅋㅋ 나름 가는 길에 귀여운 표지판(?)도 있었어요. 

아기와 함께 갈 수 있는 제주도 조천읍 선흘리 카페 추천 자드부팡 Jas de Bouffan을 가보고

날씨가 너무 좋았던 날이었는데, 그런 날씨를 즐기기 좋은 예쁜 카페였어요. 건물이 세개인데 앞에 두개가 메인이고 뒤에 창고처럼 하나가 더 있어요. 귤나무들도 있고요. 

아기와 함께 갈 수 있는 제주도 조천읍 선흘리 카페 추천 자드부팡 Jas de Bouffan을 가보고

엉거주춤 아기 안고 가는 밤톨이 아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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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함께 갈 수 있는 제주도 조천읍 선흘리 카페 추천 자드부팡 Jas de Bouffan을 가보고

자다 일어난 밤톨씨는 자고 일어나기만 하면, 새로운 곳에 도착해서 어리둥절...

아기와 함께 갈 수 있는 제주도 조천읍 선흘리 카페 추천 자드부팡 Jas de Bouffan을 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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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건물에서 시켜서 다른 건물에서 마실 수 있었어요. 

아기와 함께 갈 수 있는 제주도 조천읍 선흘리 카페 추천 자드부팡 Jas de Bouffan을 가보고

메뉴에요. 1인 1음료!!고 커피, 커피가 아닌 것들이 다양하게 있더라고요. 스프가 있는 것도 인상적이었어요. 

아기와 함께 갈 수 있는 제주도 조천읍 선흘리 카페 추천 자드부팡 Jas de Bouffan을 가보고

소품들도 너무 예쁘게 잘 해놓으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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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있는 두 벽돌 건물 뒤에 또 자그마한 건물이 있어서 궁금해서 가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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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도 하는 곳이어서 그런지, 의자들도 쌓여있고 창고처럼 이용되는 곳인데 실제로 웨딩때는 어떻게 쓰이는지 모르겠네요. 이것저것 다 너무 예쁘게 해놨더라고요. 

아기와 함께 갈 수 있는 제주도 조천읍 선흘리 카페 추천 자드부팡 Jas de Bouffan을 가보고

역광이어서...약간 무섭게 나왔지만;;; ㅋㅋㅋㅋㅋㅋ 엄마랑 밤톨이. 

아기와 함께 갈 수 있는 제주도 조천읍 선흘리 카페 추천 자드부팡 Jas de Bouffan을 가보고

 

아기와 함께 갈 수 있는 제주도 조천읍 선흘리 카페 추천 자드부팡 Jas de Bouffan을 가보고

커피랑 빵 하나를 시켜서 옆 건물에 앉았어요. 창이 큼지막해서 그런지 날씨를 잘 즐길 수 있었어요. 

아기와 함께 갈 수 있는 제주도 조천읍 선흘리 카페 추천 자드부팡 Jas de Bouffan을 가보고

빵도 예뻤는데, 다 잘라버린 사진만...;;

아기와 함께 갈 수 있는 제주도 조천읍 선흘리 카페 추천 자드부팡 Jas de Bouffan을 가보고

곳곳이 예쁘고 잘 되어 있더라고요. 아기와 있어도 보통 이런 예쁜 카페들은 노키즈존이 많은데 이곳은 아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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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옮겨서도 앉았어요. 창가자리가 좋긴 한데, 너무 더웠어서 다른 큰 자리가 나서 옮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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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밤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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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서 앉아서 랩탑으로 일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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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한테 안겨서 할머니랑 까꿍하는 밤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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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따기 체험도 있더라고요. 시즌에 따라 될 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으니 하실 분들은 인스타그램으로 먼저 확인해보는 게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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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에서 보면 정말 외국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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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와서 또 자는 밤톨군... 눈물은 왜 고인거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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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카페에서 아기와 다니다 보면 예쁜 카페들을 못 가는게 좀 아쉬웠는데(예쁜 곳들은 대부분이 노키즈존이라..), 이 곳은 아기와 갈 수 있는 예쁜 카페라서 좋았어요. 커피도 맛도 괜찮고 빵도 맛있게 먹었어요. 귤따기 체험도 가능한 카페고, 어디에서든 사진을 찍어도 예쁜 카페였어요. 찾아가기는 힘들지만, 막상 도착하면 기억이 잘 안날정도로 예쁜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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