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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사가면 좋은 선물 추천 | 누텔라비스킷 & 페레로 하누타리겔 악마의 초코과자를 먹어보고

by 귀밤토리 2022.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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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친구분이 이탈리아에 있다가 돌아와서 간단한 선물을 줬어요.그걸 남편이 받고는 제가 먹어보고 리뷰 남기는 나는야 프로 블로거...ㅋㅋㅋ 검색해보니 쿠팡에서도 팔더라고요. 요새는 정말 뭐든 온라인에서 다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리뷰 안 남기려고 했는데 요새 유튜브 쇼츠에서 보이길래 오호? 하면서 쓰고 있네요. 

비닐포장형태로 파는 것 같지만, 남편이 받은 건 프링글스 포장같은 통의 작은 버젼이었어요. 

 

패키지는 간단. 그나저나 nutella에 n은 왜 혼자 검은색인걸까. 

누텔라비스킷 페레로 하누타리겔 악마의 초코과자를 먹어보고

100g당 511kcal입니다. 엄청 어마무시할 것 같은데 그래도 예상보다는 너무 사악하지는 않았던 칼로리. 총 용량은 166g입니다. 

누텔라비스킷 페레로 하누타리겔 악마의 초코과자를 먹어보고
누텔라비스킷 페레로 하누타리겔 악마의 초코과자를 먹어보고

24도에서 15도를 유지하라는 것 같은 말 같았어요. 

누텔라비스킷 페레로 하누타리겔 악마의 초코과자를 먹어보고

패키지를 뜯어보니, 살짝 녹아있던 초코 부분. 

누텔라비스킷 페레로 하누타리겔 악마의 초코과자를 먹어보고

열자마자 얼마나 들어있나 확인했네요. 

누텔라비스킷 페레로 하누타리겔 악마의 초코과자를 먹어보고
누텔라비스킷 페레로 하누타리겔 악마의 초코과자를 먹어보고

생긴 건 500원짜리 동전보다 살짝 크고, 도톰한 비스킷사이에 초코가 들어가있다. 

누텔라비스킷 페레로 하누타리겔 악마의 초코과자를 먹어보고

아니 손가락에 침처럼 나왔는데 침 아님 ㅠ ㅠ ㅋㅋ 뭔가 딱 상상이 가능한 맛이긴 한데, 맛있다. 

누텔라비스킷 페레로 하누타리겔 악마의 초코과자를 먹어보고

쿠팡가격보다 이탈리아에서 사오는 게 싼지 모르겠지만, 검색해보고 싸다면 선물주기 좋은 아이템 같다. 회사나 집에서 간단히 먹기도 좋고, 다른 것들보다 이런 실린더 형태의 패키지니 부피도 많이 안 차지하는 느낌? 예전엔 그 핸드크림 이런거 받는게 좋았는데 요샌 그냥 그 나라에서 파는 맛있는 간식 선물이 제일 좋더라는... 

 

맛은 누텔라와 도톰한 비스켓을 같이 먹는 예상 가능한 맛. 그런데 계속 들어가는 악마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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