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 오래 살았던 필자는 아직도 판교/분당 지역을 갈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곳을 가봤는데, 그 중에 몇 곳을 블로그에 소개하고 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도 많지만, 모르시는 분들도 꽤 많아서 더 잘됐으면 좋겠는 더 댄디라이언입니다. 댄디라이언의 이름은 댄디라이언(민들레)와 댄디한 라이언(댄디한 사자)를 이용한 네이밍 같았습니다.
주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614-9번지 1층 101호입니다. 여기 또 좋은 점이 뒤쪽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좋습니다. (혹시, 주차장이 다 차게 되면, 바로 맞은 편에 판교 도서관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일정시간만 무료하긴 하지만, 시간을 잘 맞춰서 가면 무료로도 가능합니다.)
구글 리뷰는 48개가 있습니다.(2021년 3월 기준) 4.3입니다.
벽에는 댄디라이온 컨셉의 액자들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원래 패턴있는 벽지들을 안 좋아하지만, 이 벽지는 예쁜 것 같아요!
저는 여러번 가봤기 때문에, 한번에 이렇게 다 시킨 게 아니란걸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ㅋㅋ 식전 빵과 같이 나오는, 버터도 정말 맛있습니다.
파스타는 기본적으로 맛있습니다. 크리미하고, 새우도 통통한 걸로 많이 올려주십니다.
관자가 있는 파스타도 있습니다. 좋은게, 파스타를 시켜도 야채가 같이 나와서 좋습니다.
맛있게 먹었던, 어니언 링!!!
프렌치 프라이도 먹어봤는데, 맛있습니다. 맛 없을 수 없는 비쥬얼입니다.
가면 늘 찾게 되는 꼬숩고 니끼~하지만 맛있는 트러플 리조또!
피자들도 맛있습니다. 치즈를 듬뿍 올려서 맛 없을 수 없는 맛입니다.
저번에 몰아서 갔더니, 한번은 에이드도 맛보기로 한잔씩 주셨었는데 에이드도 맛있었습니다. 갑자기 또 생각하니 마시고 싶습니다. 사진을 정말 오래 전에 찍어뒀는데ㅜㅜ...어디갔는지!
사진을 또 보니 먹고 싶은 댄디 라이언! 사람이 많을 때는, 예약을 하는게 좋을 때도 있습니다. 여럿이서 가실 거라면 전화로 자리있는지 확인하시고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양식 좋아하신다면 판교에 더 댄디라이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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