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관/취향의 날13 Jack of all trades, Master of None ; 다재다능하지만, 제대로 하는 게 없는 사람? 내 얘기일지도 모른다. Jack of all trades, Master of none... 다방면으로 할 줄 알지만, 특별히 빼어나게 잘하는 게 없다는 말... 난 어렸을 적부터 할 줄 아는 게 많았다. 초등학생 때부터 혼자서 독학으로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같은 툴을 배웠고, 그와 함께 나모 웹에디터(이 프로그램을 아는 사람이 있으려나;)를 끼고 간단한 html 같은 코딩도 했었더랬다.... (성아의 누런 다락;; 같은 웹사이트를 만들고 싶어 했었다.) 이어 중고등학교 때는, 그림과 디자인 쪽을 열심히 팠었고, 대학교는 미국으로 가서 8년간 미국 생활을 하느라 영어도 곧 잘하게 됐다. 지금 내 나이 만30.. 90년생 3개월 후 31가 되지만, 잘하는 게 많은 것 같은 내가 이제와 생각해보니 결국 나는.. 2020. 12. 18.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