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편의점을 갔는데 새로운 게 보여서 사봤어요. 해태에서 나온 구운 양파 좋아하는데, 구운 버터라 그래서 약간 갸우뚱 했는데 맛있을지 리뷰해볼게요. 생긴 건 이렇게 버터색으로 생겼어요. 달달하고 고소하다고 해서 궁금했어요. (개인적으로 달달한 과자보다 짭짤한 과자를 더 좋아함)
칼로리는 325kcal입니다.
내용량은 60g!
생긴 건 구운양파랑 똑같아요. 근데 좀 더 노오란 느낌.
생긴 것도 똑같죠?
옷? 이거 하나 먹었을땐 아 좀 뭔가 모자란데 ? 하면서 다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도 제가 걱정했던 달달했던 맛이 덜 나서 좋아요. 짭짤한 느낌이 나요. 근데 버터향은 막 엄청 강하지는 않아요. 생각은 더 많이 날 줄 알았는데;; ㅋㅋㅋ 그래서 호불호가 많이 안 갈릴 것 같긴 한데 그만큼 이 맛에 빠져있는 매니아들은 없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2+1으로 사오긴 했는데, 두개는 제가 다 먹고 하나는 언니네 줘야겠어용. 재구매는 딱히 안 할것 같은데 버터 맛 좋아하시는 분은 추천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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