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2군 아이와 유기견 카페 웨그웰 캐나인 WagWel Canine Rescue Dog Cafe
입장료가 따로 있어요. 입장료는 25k. 그렇지만 멍멍이들에게 쓰인다고 생각하면 아깝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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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자리와 내부자리 둘다 있었어요. 멍멍이들은 색깔별로 나눠져있는데 어떤 멍멍이들은 만지거나 하지 말지 색깔별로 나눠져 있답니다. 이 친구는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은데 눈을 안 마주치길래 왜 그러지 했는데 앞이 아예 안 보이는 친구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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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도 나오지만 각각 멍멍이들의 특징을 적어놓은 판도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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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앉았는데 덥더라구요. 땀 뻘뻘 흘려도 집에 안 가고 싶어했던 우리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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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들은 훈련이 잘 되어있는 편 같았어요. 과격하게 놀거나 하는 친구는 많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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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간도 멋있어요. 2층에는 고양이들이 있다고 하니, 원하시면 고양이를 보러 갈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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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들 보느라 정신 없는 우리집 아들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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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이 건물의 디테일이 독특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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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뻘뻘이어도 좋다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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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가려면 계속 알려줘야 되겠더라구요. ㅋㅋ 멍멍이들이 꽤 많기 때문에 혹시나 밟진 않게 하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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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아이스가 들어간 음료를 안 시킬 수 없겠더라구요. 저희는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브라우니도 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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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멍멍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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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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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스카프를 한 아이들은 만지지 말라고 하던 아이들이었어요. 그래도 멀리서 보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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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은 또 달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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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저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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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면 불을 켜주는데 분위기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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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보고 있는 큰아들과 작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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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또 들러봐야 겠어요 :) 저희 아이는 뛰어 놀기 좋아하고 기계, 자동차, 바퀴달린 것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동물에도 관심이 있더라구요. ㅋㅋ 동물만 좋아하는 아이들보다는 덜하지만... ㅋㅋ 또 가볼만한 곳이었어요.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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