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가 우연히 보고나서, 다음에 와보자 하고 추석 연휴간 가본 커피 인투 !
| 아직 주소 등록이 네이버, 구글에 다 안되어 있었습니다. 근데, 경기 여주시 주내로 62를 치고 가시면 될것같아요. 주차는 넉넉하고 들어가는 입구도 길이 잘 되어있어서 문제 없었어요. 쉬는 날 휴무는 없고, 매일 아침 10시 30분에 오픈하고, 오후 10시에 클로징합니다. |
주차장안내도 되어있지만, 주차장이 건물 바로 앞에도 있고 옆에도 따로 있더라구요.
주차 걱정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물을 새로 올린것같은데, 옆에서보면 M자 모양으로 되어있네요. 계단으로 돋아서 건물을 올렸습니다.
저희는 앞쪽이 아니라 옆쪽에 주차를 하고, 걸어갔습니다.
여주에는 이런 큰 카페들이 은근 숨겨져 있긴한데, 새로운 느낌은 아니었는데 과연 '인투커피 INTWO COFFEE / 커피 인투'는 어떨지 !
영업시간은 쉬는 날 휴무는 없고, 매일 아침 10시 30분에 오픈하고, 오후 10시에 클로징합니다.
아직 오픈 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화초들이 많이 보이네요.
아직 큐알코드를 세팅해놓지는 않으셔서, 전화랑 수기로 정보를 써야했습니다.
여주 강변 주변 신상카페 상동 '인투커피 INTWO COFFEE / 커피 인투'의 메뉴이비다. 티종류도 다양하고, 수제청 에이드, 커피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남편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B, 저는 커피를 못마시니, 바닐ㄹ라 스무디를 시켰습니다.
2층도 좌석이 많았어요.
2층엔, 자리가 많고 사람도 있어서 사람이 적은 1층에 앉기로 했습니다.
1층에서 본 뷰 ! 날씨가 엄청 반짝이는 날이어서 하늘이 쾌청했어요.
바닐라 스무디는 바닐라빈이 콕콕 박혀있었습니다.
케잌은 버터롤케잌 이었나 했는데.. 맛은 그냥 그랬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곳이었던 것 같아요. 작업하시는 분들도 있었고 2층엔 눈치 안 보고 오래 앉아계실 수 있을 것 같은 ㅋㅋ 구도여서 그런가요? ㅋㅋ 아무튼, 커피맛은 평균적이었던 것 같고, 바닐라 스무디는 바닐라빈이 보일정도로 많이 들어가 있었어요. 달달한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 ! 아직 베이커리 종류가 셋업이 다 확정이 안 된 건지는 된건지 잘 모르겠고, 디져트 중 하나만 먹어서 모든 걸 말하기는 힘들겠지만, 아쉬웠습니다.
여주에 그래도 새로운 카페들이 많이 나오니, 돌아다니는 재미가 있네요.
그리고 카페 다녀온 날 목격한 너무 아름다운 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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