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다녀온 카페에요. 저희 가족(아기,남편,저까지)과 친정엄마까지 ! 넷이서 갔는데 좋아서 리뷰 남겨봐요. 정원이 예뻐서 아기랑 사진 찍으러 오시는 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이 건물 옆에도 주차가 가능하더라고요.
내부도 식물이 엄청 많더라고요.
메뉴는 커피, 라떼, 에이드, 티, 스무디 이렇게 나뉘어져 있더라고요. 디져트는 옆 건물에서 사서 먹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사옴ㅋㅋ)
내부도 정말 푸릇푸릇 예쁘죠?
바깥도 예뻤어요. 다양한 식물들과 꽃들이 반겨주는 곳이에요.
좌석들도 많고요.
우리 아가는 옆에서 사온 쿠키 먹으시겠다고 ㅋㅋ
남편한테 맡겨놓고 길 건너에 모니카팜이라는 곳도 다녀왔어요. 다녀오니 이미 바닥에 주저앉아 열심히 놀고 있는 둘... ㅋㅋㅋ 기분이 좋으니 됐다.
아이들이랑 오신 분들이 꽤 있었고, 조용하게 얘기하시는 분들도 꽤 계셨어요. 다른 곳보다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는데 시간대 별로 아마 다르겠죠? 음료도 맛있었고 주문 받아주시는 분도 친절했어요. 재방문 의사 있어요 :)